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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닷새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7-17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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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닷새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000억원이 순유출됐다.

227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278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9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1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37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3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606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6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153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22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6321억원으로 359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9437억원으로 6130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4653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2098억원으로 460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4633억원 증가한 149조61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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