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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오전] 금통위 대기 모드...거래는 한산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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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금통위를 하루 앞둔 15일 채권시장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

거래도 한산해 국고3년 선물 거래량이 1만2천계약, 10년이 1만계약 수준이다.

조윤제 금통위원은 보유하던 주식을 전량 매각해 7월16일 금통위 본회의에 참석한다.

CHECK POLL (2710)결과 참여자의 98.6%가 16일 금통위에서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했다.

오전 10시 40분 현재 국고3년 선물은 3틱 상승한 112.00, 10년 선물은 2틱 오른 122.28를 기록했다.

코스콤 CHECK(3101)에 따르면 3년 지표인 국고20-3(23년6월)은 보합인 0.852%, 10년 지표인 국고20-4(30년6월)은 0.2비피 오른 1.414%에 매매됐다.

외국인은 국고3년 선물 1,378계약과 10년 선물 175계약을 순매수했다.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오전에는 현상태를 유지하더라도 오후부터는 금통위에 대한 부담감으로 시장이 다소 약해질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운용사의 한 운용역은 "오늘은 외국인 움직임도 방향성을 찾기 힘들어 보인다"면서 "오후에도 특별한 움직임이 나올지 의문이다"고 말했다.

다른 증권사의 한 중개인은 "현물시장에서도 국고채를 포함해 크레딧이나 회사채도 사자와 팔자가 대치하며 거래는 활발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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