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조윤제 금통위원 보유주식 전량 매각...16일 금통위 참석 - 한은

이지훈 기자

jihunlee@

기사입력 : 2020-07-15 10:1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한국금융신문 이지훈 기자] 조윤제 금통위원이 보유주식을 전량 매각함에 따라 7월 16일로 예정된 금통위 본회의에 참석한다.

한은은 "금융통화위원회는 조윤제 금통위원이 보유주식 전량을 매각한 사실을 확인했다"면서 "이에 따라 조 위원은 7.16일 금통위 본회의에서 의결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위원은 지난 4월 21일 금통위원이 됐으며 5월 20일 보유주식에 대한 직무관련성 심사를 청구했었다.

보유주식에 따른 제척사유 발생으로 인해 5월28일 자신의 첫 금통위이자 25bp 기준금리 인하를 결정한 금통위에 참석하지 못했었다.

이후 6월22일 인사혁신처로부터 직무관련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해당 주식을 최종 매각한 것이다.

이로써 7월16일 금통위에는 정상적인 참석이 가능해졌다.

이지훈 기자 jihunlee@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