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98억원이 순유입됐다.
187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57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억원이 들어오면서 사흘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6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9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7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1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7017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4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235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520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5582억원으로 151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8973억원으로 7152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8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6조4115억원으로 38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47억원 감소한 147조249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