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 콜센터 직원이 재택 상담 업무를 하고 있다. / 사진 = DB손해보험
이번에 재구축된 DB손해보험의 콜센터 및 상담센터 전산환경의 특징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최신 기술(AI, 옴니채널 등)과 연계 및 상호적용이 가능한 고객 경험 기반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다. 향후 고객정보 및 여정에 따른 예측형 맞춤 상담원 연결과 콜 추적 분석을 통한 완벽한 대고객 상담서비스가 가능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대고객 상담콜에 대해 적시에 능동적 대응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안정적 대응을 위한 전 상담원들의 완벽한 비대면 재택상담환경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면서 “모든 지표는 빅데이터 기반으로 분석할 수 있도록 최적화돼 더 나은 회사의 경쟁력을 확보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유정화 기자 uhwa@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