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달된 장학금은 마포구내 취약계층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수여된다.
마포구 희망나눔 장학금은 마포구 내 성적우수자와 취약계층, 특기장학생 등에게 지급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이정원 효성 전무(왼쪽부터)가 지난 10일 서울 마포구 마포중앙도서관내 마포육성장학재단 사무실에서 마포구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사진=효성
이미지 확대보기박홍섭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은 “효성이 지역나눔의 일환으로 6년째 장학금을 후원해주심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 효성의 후원금을 소외된 학생들에게 잘 전달해 경제적 어려움을 이유로 학업의 끈을 놓지 않게끔 가까이에서 도와주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