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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박차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5-20 11:00

효성ITX 2017년부터 섬유·화학·중공업 스마트팩토리 노하우
포스코ITC 제철소에 스마트팩토리 적용 경험, 노하우 살려
기업별 제조업체 특성에 맞는 최적화 시스템 구축 기대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효성ITX와 포스코ICT가 포스코ICT 판교사옥에서 20일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하며 스마트팩토리 시장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은 제품과 관련된 제조, 생산, 판매 등 전 과정의 데이터를 수집, 분석함으로써 생산공정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의사결정을 돕는 시스템이다.

효성ITX는 지난 2017년 이후 그룹 내 국내외 여러 공장에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해오며 섬유·화학·중공업 등 다양한 제조 분야에서 노하우를 쌓아왔다.

효성ITX-포스코IC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개발 박차

포스코ICT 또한 포스코가 운영하는 제철소에 스마트팩토리를 적용해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하다. 양사는 이번 MOU 체결로 각 기업별 제조업체 특성에 맞는 최적화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전반의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관련 기술을 모두 공유하기로 했다. 작업 일정, 실적 집계 등의 통합 생산 관리 시스템(MES), 부품 수급부터 고객까지의 공급망 관리 시스템(SCM), 사용자들이 품질, 공정 관리 현황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실시간으로 분석하는 시각화 분석 시스템(VAS) 등이 포함된다.

남경환 효성ITX 대표는 “양사간 협력을 통해 스마트팩토리 분야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토대로 시장의 변화에 선제 대응하여 고객의 제조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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