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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입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7-1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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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들어왔다.

1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959억원이 순유입됐다.

3226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1267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7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443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768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9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555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09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165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46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8037억원으로 124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7650억원으로 442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885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7조9656억원으로 1663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715억원 증가한 148조7980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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