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1523억원이 순유출됐다.
2559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082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689원이 들어오면서 이틀 연속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00억원이 들어오면서 14 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93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192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02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3조9764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72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8516억원으로 178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3조5086억원으로 5602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9732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4조9924억원으로 3조948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9694억원 감소한 135조815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