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464억원이 순유출됐다.
291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375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79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96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3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76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326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1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3조869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6722억원으로 626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2조9484억원으로 1조3683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6101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38조9405억원으로 2조5946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6139억원 증가한 139조7851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