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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6-26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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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2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687억원이 순유출됐다.

154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236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2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391억원이 빠져나가면서 10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8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이틀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3345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2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207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1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1895억원으로 407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4조7630억원으로 8201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조7821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3조7679억원으로 2조764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조7799억원 감소한 144조6308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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