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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6-2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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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하루 만에 자금이 빠져나갔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513억원이 순유출됐다.

2171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4683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270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27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7 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0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닷새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2조5882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766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4조394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667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3조7271억원으로 1634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73조7881억원으로 4069억원 증가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6063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48조4673억원으로 3조5805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5953억원 감소한 149조3832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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