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정의선, 22일 구광모와 회동…전기차 배터리 협력 논의할 듯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6-19 12:07 최종수정 : 2020-06-19 13:31

[한국금융신문 곽호룡 기자] 정의선닫기정의선기사 모아보기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오는 22일 구광모닫기구광모기사 모아보기 LG그룹 회장과 만나 전기차 배터리 사업과 관련한 협력을 논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재계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오는 22일 충북 청주시에 위치한 LG화학 배터리 생산기지 오창공장을 방문한다.

정 부회장은 조만간 최태원닫기최태원기사 모아보기 SK그룹 회장과도 만남을 추진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만남이 성사되면 정 부회장은 지난달 이재용닫기이재용기사 모아보기 삼성전자 부회장과 회동한 데 이어 '국내 배터리 3사'를 이끌고 있는 그룹 수장들을 모두 만나는 셈이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왼쪽)과 구광모 LG 회장.


업계에서는 오너간 회동을 기점으로 LG, 삼성, SK 등 배터리사들이 현대차와 배터리 합작사 설립을 추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실제 올해초 현대차와 LG화학은 배터리 합작사 설립을 위한 논의를 주고 받은 적이 있다.

관건은 현대차의 선택이다.

배터리 합작사와 관련해 배터리사들이 보다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다. 당장 대규모 투자 비용 절감과 안정적인 공급처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이점이 있기 때문이다. LG화학은 이미 미국 GM, 중국 지리차 등과 합작사 설립을 합의했다. SK이노베이션도 독일 폭스바겐과 법인 설립을 추진한 적 있다.

이에 비해 현대차는 차종·지역별로 배터리 공급사를 달리하며 최대한 가격을 끌어내리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현재 현대차는 내년부터 본격 출시할 전기차 전용 플랫폼(E-GMP)에 탑재할 배터리 공급사를 고르고 있다. 수주전은 총 4회로 나눠 진행되며, 이미 1차에서 SK이노베이션과 2차 LG화학을 선택했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한화 김승연·김동관, ‘그룹 방산 두뇌 겸 신경망’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 방문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한화시스템을 ‘한화 방산 두뇌이자 신경망’이라고 공식화했다. 그룹 방산 경쟁력을 좌우할 핵심축으로 국방 인공지능(AI)을 꼽은 것이다.김승연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수석부회장은 22일 경북 구미시에 있는 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을 찾았다. 이날 현장경영에는 양기원 한화시스템 대표이사 등 주요 경영진이 동행했다.레이다부터 함정 두뇌까지…AI 국방기술 현장 점검한화시스템 구미사업장은 레이다·전자광학·함정전투체계 등 대한민국 핵심 방산전자 장비를 개발·생산하는 거점이다. 지난해 11월 약 2800억 원을 투자해 기존보다 2배 이상 넓힌 8만 9000㎡(약 2만 7000평) 규모로 새로 지었다. 국내 방산업계 2 넥슨게임즈 박용현, 신작 확장성‧수익성 확대 사활 박용현 넥슨게임즈 대표가 취득 조건 미충족으로 대규모 주식 보상이 취소됐다. 여기에 최근 넥슨그룹 차원에서도 기대를 모았던 대형 기대작 ‘프로젝트 DX’까지 내부 검증 평가 문턱을 넘지 못하고 개발 중단되는 등 악재가 겹쳤다.이 때문에 박용현 대표는 현재 개발이 진행 중인 '파레이돌리아'와 '우치 더 웨이페어러(UCHI The Wayfarer, 이하 우치)'로 리더십을 입증해야 하는 상황이다. 특히 패트릭 쇠더룬드 넥슨 회장 취임 이후 강해지고 있는 수익성, 사업성 확대가 핵심 과제다.넥슨게임즈 흑자 원인, 박용현 대표 주식 보상 취소 22일 넥슨게임즈의 2026년 반기보고서를 살펴보면 회사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06억5354만 3 LG 구광모, MS와 AI 동맹…AIDC·AX·피지컬AI 협력 확대 LG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AI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확대한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직접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진과 만나 AI 데이터센터(AIDC)부터 AI 전환(AX), 피지컬 AI까지 협력 범위를 넓히기로 하면서 그룹 차원의 AI 사업 확대에 나섰다.구광모 회장은 2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최고경영자(CEO) 등과 만나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구 회장을 비롯해 권봉석 ㈜LG COO, 류재철 LG전자 CEO, 홍범식 LG유플러스 CEO, 현신균 LG CNS CEO, 정수헌 LG사이언스파크 대표 등 그룹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이번 협력은 그룹의 역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