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기간산업 협력업체 대상 7월부터 5조원 규모의 운영자금 대출 공급 계획(기간산업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프로그램 도입방안)
- 정부가 175조원+α 규모 민생금융 안정패키지 마련해 유동성 공급하고 있으나 협력업체들은 신용도 낮아 금융 접근에 제약이 크다는 지적 제기
- 협력업체에 특화된 자금지원 프로그램을 구체화 할 필요성
- 기간산업안정기금 1조원 출자를 통해 설립된 SPV(특수목적기구)가 시중 은행의 협력업체 대출채권을 매입해 유동화(P-CLO 발행)하는 방식
- 자금난 겪는 협력업체 운영자금 지원 대출인 데다 대출한도 외 추가 대출한도 부여 방식이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중·저신용도 취약 자동차 부품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보증·대출·만기연장을 통해 2조원+α 규모 금융지원도 추진
- 국가·지자체·완성차 기업의 0.27조 규모 특별보증 프로그램 신설, 미래차 등에 대한 0.03조 프로젝트 공동보증 제도 운영, 0.35조 규모 동방성장펀드 프로그램 통한 대출, 중견 협력업체 대상 기존 대출·보증 만기 최대 1년 일괄 연장 등도 포함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