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뉴욕-주식]대부분 강보합…재확산 공포 속 정보기술주 강세

장안나

기사입력 : 2020-06-19 06:04

[한국금융신문 장안나 기자] 18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 3대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다, 대부분 강보합세로 장을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혜주로 꼽히는 정보기술주 강세가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에너지주가 뛴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다만 바이러스 재확산 공포, 예상보다 크게 증가한 미국 주간 신규실업 지표 등으로 지수들 상승폭은 제한됐다.

플로리다 주 확진자 수가 지난주 평균보다 더 빠르게 증가했고, 텍사스 주 입원환자는 11%나 급증해 7일 연속 사상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애리조나 신규 확진자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주 확진자는 전일대비 4084명 증가, 일일 최대 증가폭을 나타냈다.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1포인트(0.15%) 낮아진 2만6,080.10에 장을 마쳤다. 이틀 연속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1.85포인트(0.06%) 높아진 3,115.34를 기록했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나스닥종합지수는 32.52포인트(0.33%) 오른 9,943.05를 나타냈다. 닷새 연속 올랐다.

S&P500 11개 섹터 가운데 4개가 강해졌다. 에너지주가 1.2%, 정보기술주는 0.5% 각각 올랐다. 반면 부동산주는 1.3%, 산업과 헬스케어주는 0.3%씩 내렸다.

개별종목 가운데 페이스북이 0.2%, 아마존과 넷플릭스느는 0.5%씩 각각 올랐다. 반면 경제 재개방 수혜주인 아메리칸항공과 크루즈업체인 카니발은 각각 1.4% 및 2.9% 낮아졌다.

■뉴욕주식시장 주요 재료

지난주 미 신규실업이 11주 연속 감소했으나 감소폭은 기대치를 크게 밑돌았다. 미 노동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실업수당 신규신청건수는 전주대비 5만8000건 줄어든 150만8000건을 기록했다. 예상치 129만건을 대폭 상회하는 수치다.

미 서부텍사스원유(WTI) 선물 가격이 2% 넘게 상승, 배럴당 38달러대로 올라섰다. 하루 만에 반등했다. 원유수요 개선 시그널이 연이어 전해지면서 유가가 상방 압력을 받았다. “수요 파괴의 최악 국면이 지나갔다”는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 CEO(최고경영자) 발언 등이 주목을 받았다. 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와 전일 나온 주간 원유재고 급증 악재로 유가의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WTI 7월물은 전장보다 88센트(2.32%) 높아진 배럴당 38.84달러를 기록했다.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는 80센트(1.97%) 오른 배럴당 41.51달러에 거래됐다.

장안나 기자 godblessan@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대한항공, 합병 앞두고 커진 외형…이익 줄고 부채비율 올랐다 대한항공(대표이사 우기홍)이 총 2000억 원 규모의 무보증 공모사채 발행을 위한 수요예측에 나선다. 아시아나항공과의 합병을 앞두고 외형은 커졌지만 수익성과 재무지표는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1.3% 감소했고 이자보상배율은 0.70배까지 떨어졌다.합병 앞둔 대한항공, 등급전망 ‘긍정적’ 유지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대한항공은 2년물 800억 원, 3년물 1200억 원 등 총 20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9월 8일 진행되는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두 트랜치의 발행총액은 최대 3500억 원까지 증액도 가능하다.대표주관사는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KB증권·키움증권·미래에셋증권·삼성증권·한화투자증권 2 금감원 노조, 靑에 탄원서 제출…"금융중심지인 서울 남아야" 금융감독원 노동조합이 4일 임직원 1720명이 서명에 참여해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에 대한 우려를 담은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금감원 노조는 "금융산업 발전과 진정성 있는 금융소비자 보호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금감원과 금융 공공기관은 금융중심지인 서울에 집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이어 지방이전 시 금융중심지 기반이 흔들리고, 금융산업의 경쟁력 약화가 우려된다고 주장했다. 금감원 노조는 "대다수 금융소비자와의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짐에 따라 금융소비자 피해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 심히 우려스럽다"고 제시했다. 전문자격 인력 등 이탈이 우려된다는 점도 꼽았다. 금감 3 하나증권, ‘반토막 주관’ 1위 불명예…오버 프라이싱 대표 사례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주관사의 딜 프라이싱(deal pricing) 능력은 증권사 평판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가치’(value)는 정답이 없는 논리의 영역이다. 그리고 결과로 입증하는 방법뿐이다. ‘더 컴퍼스(THE COMPASS)’는 국내 증권사들의 프라이싱 능력을 여러 각도로 분석했다. 이를 통해 투자자들이 IPO 시장 접근 시 주관사에 대해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요인을 다양한 사례로 보여주고자 한다. <편집자 주>하나증권이 주관한 기업 중 30%가 상장 후 1년 만에 50% 이상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IPO 본질인 ‘기업 성장을 위한 자금조달’이 무색해지는 대목이다.4일 한국금융신문이 자체 구축한 인공지능(AI) 플랫폼 ‘더 컴퍼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