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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6-17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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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7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5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747억원이 순유출됐다.

2347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309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412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11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사흘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121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15 거래일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460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38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291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881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2조2940억원으로 1조5033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0조2616억원으로 2조8910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2639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3조8958억원으로 260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2600억원 감소한 154조864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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