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4억원이 순유입됐다.
2528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504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54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순유출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755억원이 빠져나가면서 하루 만에 자금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29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3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7309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08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6350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37억원 증가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4조4206억원으로 6619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4조7565억원으로 1조162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3조10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3조9856억원으로 2조9919억원 증가했다. 순자산총액은 3조158억원 증가한 154조9415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