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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채권형 펀드 이틀 연속 자금 순유출

홍승빈 기자

hsbrobin@

기사입력 : 2020-06-12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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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홍승빈 기자] 국내 채권형 펀드에 이틀 연속 자금이 빠져나갔다.

1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채권형 펀드에는 224억원이 순유출됐다.

1785억원이 새로 설정됐고 2009억원이 해지됐다.

해외 채권형 펀드에서는 1억원이 들어오면서 하루 만에 순유입됐다.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는 526억원이 들어오면서 8 거래일 만에 자금이 순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207억원의 자금이 빠져나가면서 12 거래일 연속 순유출됐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113조7201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41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115조5913억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158억원 감소했다.

국내·외 주식형 펀드 설정 원본액은 75조824억원으로 6460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75조7727억원으로 5800억원 감소했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9178억원이 순유출됐다.

MMF 설정 원본액은 150조9937억원으로 9088억원 감소했다. 순자산총액은 9109억원 감소한 151조9257억원으로 집계됐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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