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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오늘 2시 개막…금융리더 한 자리에 모여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5-20 07:48 최종수정 : 2020-05-20 10:24

5월 2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은성수 금융위원장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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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사진=한국금융신문

△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 ‘데이터 금융혁신 길을 찾다’. /사진=한국금융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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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금융신문이 금융혁신을 통한 신산업의 미래를 조명하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한국금융신문은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을 개최한다. 올해로 다섯 번째 개최되는 한국금융미래포럼은 금융업이 나아갈 방향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

이번 포럼은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권대영 금융위원회 금융혁신기획단장의 기조연설과 총 2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특히 민관에서 금융에만 30년간 몸담은 임종룡닫기임종룡기사 모아보기 전 금융위원장이 토론의 모더레이터를 맡아 마이데이터 등 신산업 전망과 과제를 정리한다.

세션1 주제강연은 데이터 금융혁신을 이끄는 금융업계와 핀테크 업계를 대표해 데이터 신산업 추진전략 및 방향에 대해 발표한다.

유태현 신한카드 디지털First 본부장이 ‘카드정보 활용 생활금융 종합플랫폼 전략’에 대해, 이승효 카카오페이 부사장이 ‘카카오 사용자 모두를 위한 자산관리’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김진경 빅밸류 대표이사가 ‘빅데이터가 혁신하는 부동산금융 프로세스’에 대해, 권영탁 핀크 대표이사가 ‘핀테크가 여는 미래의 금융혁신’에 대해, 류준우 보맵 대표이사가 ‘인슈어테크로 이루는 보험의 신기원’에 대해 주제발표를 맡았다.

이어지는 세션2에서는 패널토론을 통해 마이데이터를 활용한 금융혁신 방안을 모색한다.

정유신 한국핀테크지원센터장과 유태현 본부장, 이승효 부사장, 김진경 대표이사, 권영탁 대표이사, 류준우 대표이사 등 주제발표자들이 토론 패널로 참여해 마이데이터 등 신산업 전망과 과제에 대한 열띤 논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전 등록한 참석자에 한해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며, 발열 및 체온 체크와 입·퇴장 시간 체크 등 철저한 방역절차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사전접수를 못한 경우 유튜브를 통해 현장 중계가 동시 진행되기 때문에 온라인을 통해 포럼을 시청할 수 있다.

앞선 포럼에 이어 2020 한국금융미래포럼도 금융계를 이끌고 있는 최고 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여 지혜를 모으고 공유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자리를 빛내고, 금융협회에서 김태영닫기김태영기사 모아보기 전국은행연합회장과 나재철 한국금융투자협회장, 신용길닫기신용길기사 모아보기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닫기김용덕기사 모아보기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회장,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장, 양태영 한국P2P금융협회장 등이 참석한다.

유관기관에서는 정지석 코스콤 대표이사 사장과 이명호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신현준 한국신용정보원장, 김학수 금융결제원장 등이 자리를 빛낸다.

또한 민간 금융사에서도 조용병 신한금융지주 회장과 윤종규닫기윤종규기사 모아보기 KB금융지주 회장,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 등 금융지주 수장을 비롯, 이동빈 SH수협은행장, 이문환 케이뱅크 행장 등 주요 은행장들과 김영기 금융보안원장,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등도 함께 자리를 빛낸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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