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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신남방정책 속도전 이어간다
KB금융그룹이 신남방 진출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동남아 시장 네트워크를 적극 늘린 데 이어 주요 국가를 중심으로 입지를 강화하는 ‘거점 전략’을 지속 추진 중이다. 신규 성장사업 발굴과 추가적인 인수합병...
2021-03-29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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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배당성향 30%는 돼야…중간배당 검토”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배당성향(당기순이익 중 배당금총액 비율)을 3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방향성에 변함이 없다고 밝혔다. 윤 회장은 2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주주총회에서...
2021-03-26 금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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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김정태·손태승, 후계자 양성 부심
4대 금융지주 회장이 후계자 양성 작업을 본격화하고 나설 전망이다. KB금융과 신한금융은 지난해 말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를 마무리하고 후계구도 윤곽을 잡았다. 최근 김정태 회장의 1년 연임을 결정한 하나...
2021-03-1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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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금융 ‘연봉킹’ 윤종규 KB금융 회장…성과급만 18.6억
지난해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주요 금융지주 회장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윤 회장은 성과급만 18억6000만원을 챙겨 2019년 1위였던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을 제치고 ‘연봉킹’ 자리에 올랐다. 8일...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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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김정태·손태승, ‘디지털 스타트업’ 발굴 경쟁
4대 금융지주가 스타트업 발굴에 속도를 낸다. 이미 자체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을 마련한 지주사들은 해외 진출 지원을 강화하고 직접 투자를 늘리는 등 글로벌 유니콘 기업을 키워내기 위해 힘을 쏟는 중이다. 특...
2021-03-0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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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디지털 전략 ‘자체 플랫폼’으로 승부수
‘금융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한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이 자체 디지털 서비스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빅테크·핀테크 기업의 금융업 진출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플랫폼으로의 종속’을 막고 경쟁에서...
2021-03-06 토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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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윤종규·조용병, ESG 경영 주도권 승부수
금융위원회가 올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본격화한다. 이와 함께 5대 금융지주를 중심으로 금융권의 ESG 시계도 빨라지고 있다. 특히 금융 라이벌인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는 ES...
2021-03-02 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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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순이익·플랫폼·ESG ‘리딩’ 노린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올해 순이익부터 디지털 플랫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까지 ‘리딩그룹’ 자리를 노린다. 24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KB금융지주의 지난해 연간 지배주주 순이익 컨센서스...
2021-01-2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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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KB금융 회장 “완전한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앞으로 KB는 금융회사의 핵심가치를 유지하되 완전한 디지털 조직,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변모해야 한다”고 밝혔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윤 회장은 지난 8일 열린 2021년 ‘그룹 경...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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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고객 경영 가속 ② KB금융지주] 윤종규, 데이터 혁신 기반 서비스 차별화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최우선 경영가치로 ‘고객중심’을 내세웠다. 윤 회장은 지난 4일 신년사에서 “아마존은 고객 집착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문제가 발생하기 전에 고객의 불편함을 선제적으로 해결함...
2021-01-11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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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윤종규 KB금융 회장 “넘버원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글로벌·비금융 강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넘버원(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윤 회장은 4일 유튜브 생중계 등 비대면 방식으로 열린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가속화되는 변화와 업종 간 경계가...
2021-01-04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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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 회장, 플랫폼 경쟁력 강화 추진…No.1 금융플랫폼 기업 도약 채비
‘No.1 금융플랫폼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는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디지털 부문 강화를 방향성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하면서 디지털 전환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KB금융지주는...
2020-12-30 수요일 | 김경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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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규·조용병, 해외사업 다시 뛴다…동남아·선진국 ‘투트랙’ 전략 가동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치고 있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가 올해 대출자산 증가와 비은행 확대 효과로 역대 최대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순이자...
2020-12-28 월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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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윤종규·조용병 레이스 '본격화'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의 자회사 최고경영자(CEO) 인사가 마무리되면서 후계구도 윤곽도 뚜렷해졌다. 부회장직을 신설하는 KB금융에서는 양종희 부회장과 허인 KB국민은행장이, 신한금융에서는 2년 임기를 보장받...
2020-12-23 수요일 | 한아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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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병·윤종규, 올해 ‘리딩금융’ 쟁탈자는
올해 리딩금융 자리를 놓고 신한금융그룹과 KB금융그룹 간 접전이 치열하다. 두 금융그룹 간 순이익 차이가 크지 않은 가운데 현재로선 신한금융이 좀 더 앞서 있는 상황이다. 여기서 이변 없이 신한금융이 선두 자리...
2020-12-21 월요일 | 한아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