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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油 Data] 5월 2주, 휘발유 3주동안 1200원대 유지

정은경 기자

ek7869@

기사입력 : 2020-05-15 17:29

경유 리터(ℓ)당 1060.5원(8.3원↓)…등유 리터(ℓ)당 795원(8.4원↓)
주요 산유국 추가 감산 계획·IEA의 석유 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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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주간 국내 유가 동향 추이/자료=오피넷

지난 4주간 국내 유가 동향 추이/자료=오피넷

[한국금융신문=정은경 기자] 국내 휘발유 판매가격이 3주 동안 1200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이 15일 발표한 '국내유가동향' 자료에 따르면 5월 둘째 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ℓ)당 8.4원 하락한 1249.3원이다. △경유는 리터(ℓ)당 8.3원 하락한 1060.5원, △등유는 전주대비 14.7원 하락한 리터(ℓ)당 795원이라고 밝혔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높은 곳은 SK에너지다. SK에너지는 리터(ℓ)당 1261.3원으로 전주대비 8.8원 하락했다. 이어 △GS칼텍스가 리터(ℓ)당 1255.3원, △현대오일뱅크 1246.1원, △S-OIL 1245.6원으로 모두 전주대비 하락했다. 알뜰주유소는 전주대비 8.8원 하락한 리터(ℓ)당 1229.0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휘발유에 이어 경유도 SK에너지가 가장 비쌌다. SK에너지는 리터(ℓ)당 1072.3원으로 전주대비 8.0원 하락했다. 이어 △GS칼텍스가 1068.1원, △현대오일뱅크 1055.5원, △S-OIL 1055.4원으로 모두 전주대비 하락했다. 가장 저렴한 곳은 알뜰주유소로 리터(ℓ)당 1043.0원으로 전주대비 8.2원 하락했다.

휘발유가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로 리터(ℓ)당 1341.6원으로 전주대비 8.1원 하락했다. 이는 전국 평균 가격 대비 92.4원 높은 수준이다. 반면 최저가 지역은 대구다. 대구 지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ℓ)당 1206.8원으로 전주대비 4.7원 하락했다. 이는 최고가인 서울 지역 대비 134.9원 낮은 수준이다.

국내 정유사 평균 공급가격은 휘발유가 리터(ℓ)당 1118.0원으로 전주대비 25.3원 상승했다. 경유는 리터(ℓ)당 936.8원으로 전줃비 20.1원 상승했다. 반면 등유는 리터(ℓ)당 424.2원으로 전주대비 3.9원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는 “5월 둘째 주 국제유가는 주요 산유국 추가 감산 계획 및 IEA의 올해 석유수요 전망치 상향 조정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다”고 밝혔다.

정은경 기자 ek7869@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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