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파이낸셜뉴스의 4월 6일자 조간 '자영업 자금난 특단대책…LTV도 손댄다' 기사에 대한 보도해명자료에서 이같이 밝혔다.
파이낸셜뉴스는 '정부가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정책당국은 최근 현재 연간 1억원 한도로 허용된 생활안정자금 목적의 주택담보대출을 늘리는 방안을 검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보도했다.
이와관련 금융위는 "아니다"고 반박했다.
금융위는 "주택담보대출 LTV 규제를 완화하거나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택담보대출의 연간 취급한도(1억원)를 확대하는 방안은 전혀 논의되거나 검토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