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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홈] 삼성물산, 래미안 어반파크에 ‘래미안 IoT’ 최초 적용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30 00:00

▲ 삼성물산 래미안 IoT 플랫폼을 고객들이 시현해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 삼성물산 래미안 IoT 플랫폼을 고객들이 시현해보고 있다. 사진=삼성물산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삼성물산은 사물인터넷 기술과 주거시스템을 결합한‘래미안 IoT 플랫폼(Raemian IoT Platform)’을 개발해 지난해 분양한 단지부터 적용했다.

래미안 IoT 플랫폼은 무선기기와 내부 시스템들을 연동하고,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해 입주자들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만들어졌다.

이 기술은 국내 건설사 최초로 개발한 자체 클라우드 기반의 플랫폼이다. IoT 홈랩에서 호평받은 다양한 고객인식 기술과 IoT 기기들을 제어하는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음성명령이나 센싱을 통해 개별 IoT 상품을 조절하는 수준을 넘어, 각각의 IoT상품이 입주민의 생활패턴에 맞춰 유기적으로 제어되고 이를 통해 입주민에게 최적의 생활환경을 조성해준다.

현관을 비롯해 주방, 거실, 안방, 운동방, 공부방, 영화관 등 7개 주거공간을 구성하고, 각 공간의 특성과 이를 주로 사용하는 사용자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IoT상품을 적용했다.

IoT 기기를 활용한 입주민 편의기능도 강화했다. 삼성물산은 래미안 IoT 플랫폼 개발 이전에도 래미안에 국내 최초 세대 환기시스템과 연동되는 미세먼지 측정기 ‘IoT Home Cube’와 생체인식 중 하나인 얼굴인식 기술을 활용한 ‘얼굴인식 출입시스템’, 사물인터넷에 인공지능 시스템을 접목한 주거 시스템‘Welcome to 래미안’을 개발, 적용하는 등 IoT 기술을 활용한 실내 환경개선 및 입주민 편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IoT Home Cube는 이동식 실내 미세먼지 측정기로, 집안에서 미세먼지를 측정해 입주민이 편리하게 터치로 세대 환기시스템을 동작시키도록 연동했다. 조명제어, 무드등, 비상호출 기능도 함께 제공해 편의성을 높였다.

래미안의 환기시스템에는 미세먼지 차단 필터가 설치되어 유입되는 미세먼지를 90% 이상 제거한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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