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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가맹점協, '착한 임대료 운동' 동참 호소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20-03-23 18:20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전국편의점가맹점협회(전편협)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맹점주들을 위해 전국의 건물주들이 '착한 임대료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호소했다.

전편협은 23일 성명서를 통해 "수년 간 경기 침체와 임금 상승에 설상가상으로 코로나19가 덮쳐 정부의 내수 부양 긴급 대책으로는 역부족인 상황"이라며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간곡히 요청한다"고 밝혔다.

전편협은 "우리는 국가에 환난이 닥칠 때마다 국채 보상 운동, 금 모으기 운동, 태안 원유유출 자원봉사 등 한 마음 한 뜻으로 이겨낸 전례가 있다'며 "임대인의 배려와 양보를 통해 공생을 이어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편협은 "편의점은 24시간 여성·아동지킴이, 상비의약품 판매, 심장 충격기 설치 등 단순 소매점의 역할을 넘어 공공플랫폼으로 언제나 국민의 곁에서 성장해왔다"며 "동네의 랜드마크로 건물의 가치 향상을 이끌어 온 만큼 한시적 임대료 인하를 다시 한 번 간곡히 요청한다"고 전했다.

전편협은 세븐일레븐 경영주협의회, GS25 가맹점주협의회, CU 가맹점주연합회, 이마트24 경영주협의회 등으로 구성됐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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