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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씨엔씨, 조정열 신임 대표이사 취임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3-19 16:33

K옥션·갤러리현대·쏘카·한독 대표 역임
"마케팅 전문가...실적 도약 이끌 적임자"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총괄대표집행임원.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조정열 에이블씨엔씨 총괄대표집행임원.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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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조정열 전 한독 대표이사가 미샤·눙크를 운영하는 에이블씨엔씨의 신임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에이블씨엔씨는 19일 이사회를 열고 조정열 전 한독 대표이사를 총괄대표집행임원(대표이사)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조 신임 대표는 마케팅 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이화여대 사회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유니레버코리아와 로레알코리아서 마케팅과 브랜딩을 담당했다. 특히, 로레알코리아에서는 로레알파리와 키엘 등 다양한 브랜드를 론칭했다.

이후 글로벌 제약사인 머크(MSD)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담당 총괄 임원과 피자헛 마케팅 전무, K옥션, 갤러리 현대, 쏘카 등 대표를 역임했다. 직전에는 제약업체 한독 대표이사로 실적 개선을 이끈 바 있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신임 총괄대표집행임원이 화장품 시장과 글로벌 트렌드에 이해도가 높고, 온∙오프라인 사업은 물론 신사업에 관한 인사이트가 깊다고 판단했다"며 "다양한 마케팅 노하우를 두루 갖춘 만큼 에이블씨엔씨의 본격적인 도약을 리드할 수 있는 최고 적임자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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