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NH농협은행,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대구·경북 임대료 3개월간 전액 면제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20-03-04 09:35

그 외 지역 임대료 30% 감면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NH농협은행, 착한 임대인 운동 참여…대구·경북 임대료 3개월간 전액 면제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NH농협은행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부동산 임대료를 인하한다.

NH농협은행이 소유·임대 중인 부동산에 대하여 4월 1일부터 코로나19 피해가 큰 대구·경북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3개월 간 임대료 전액을 면제한다.

대구·경북지역을 제외한 지역은 월 100만원 한도로 3개월간 임대료를 30% 감면하기로 했다.

NH농협은행은 지난달 27일부터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6000억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 중에 있다.

또한 대구·경북지역 내 자동화기기(CD/ATM) 이용수수료에 대해서도 일정기간 전액 면제하는 등 코로나19 피해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사적인 노력 중에 있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