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언론들의 추경안 규모, 구체적 사업내용, 사업 방식, 국회 제출시기 등에 대해서 "추경안 편성을 준비 중에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기재부는 "관계부처 협의, 국무회의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최대한 신속히 국회에 추경안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코로나19 사태의 조기극복과 경제적 충격 최소화를 위해 가능한 모든 정책수단을 총동원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언론들은 추경이 이르면 금주 내에 편성되고 그 규모에 대해선 5조원, 10조원, 15조원 등으로 제각각 보도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