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2.24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감염 누적
확진자 수는 77,150명(전일 대비 409명 증가), 사망자는 2,592명명(전일 대비 150명 증가)로 발표(치사율 3.4%)
- 우한시, 24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가 아닌 타지인 및 우한시민에 한해 출입을
허용하며 지난달 23일 이후 지속된 봉쇄를 일부 해제
伊 , 23일(현지시간) 밤 현재 확진자 수 최소 152명으로 잠정 집계. 전일 76명에서 두배 증가. 사망자는 3명
태국 교육부, 코로나19 확산 억제 위해 2주내 亞 6개국(한 ·중 ·일, 홍콩, 대만, 싱가포르) 방문 이력이 있는 교사와 학생 등 14일간 자가격리 조치
<해외시각>
IMF 게오르기에바 총재, 22일 중국의 금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당초 6%에서
5.6%로 하향. 단, 기본 시나리오 하에서 2분기 반등 예상
美 나바로 백악관 무역 ·제조업 정책국장, 중국의 WHO 장악으로 코로나19 사태가 악화했다며 비난(Fox Business)
- 더불어, 코로나19와 같은 위기 시에는 동맹이 없다며 의약품 등 생산 공급망을
미국으로 다시 옮겨와야 한다고 주장
佛 르메르 재정경제부 장관, 코로나19 사태 이후 자국 방문 관광객 수가 30~40% 급감 했다고 발언(CNBC)
英 해외개발연구소, 中 경기둔화로 석유 가격이 연평균 5% 하락하고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수출이 $40억 감소 예상(Bloomberg)
러시아, 최대 교역상대국인 대중국 수출이 코로나19 여파로 올 들어(~2/19) 34% 감소. 품목별로는 곡물·광물 등이 큰 영향(AFP)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