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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17일 코로나19 동향 및 해외시각 - 국제금융센터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2-1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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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동향>

 中 , 자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0,548명, 사망자는 1,770명명, 사망률은

2.5%(2.17일 0시 기준기준, 中 국가위생건강위원회)

- 후베이성, 특수 ·공무차량 외 차량 통행금지 및 공공장소 폐쇄 결정

 中 인민은행, 17일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를 통해 2,000억위안의

유동성을 공급하고 MLF 대출금리를 기존 3.15%로 10bp 인하

- MLF 대출금리는 `19.11월 이후 3개월 만에 인하

 싱가포르 정부,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에서 0.5%로 하향. 18일 확대예산안 발표 예정

 태국 국가경제사회개발위원회, 코로나19 영향/예산안 집행 지연/가뭄 등을 반영하여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2.7%~3.7%에서 1.5~2.5%로 하향

 日 후생노동상, 코로나19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고 경고, 모임 자제를 당부당부. 일본 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유람선내 355명명, 일본 본토내 59명(2.16일)

- 美, 유람선에 탑승한 美 승객 중 약 300명을 전세기로 자국 이송. 확진 판정받은

미국인 44명 등은 제외

 WHO 사무총장, 코로나19에 대한 과도한 패닉을 경계하는 한편, 바이러스 전염성에

대한 예측이 어려워 각 정부가 이에 대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발언

<해외시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 경제활동 충격으로 아태지역 국가내 생산 및 관광산업 등에 차질이 예상. 올해 한국 경제성장률을 1.9%로, 중국은 5.2%로 하향(무디스)

 금융시장은 투자자들이 최근 확진자 수 증가율 감소, 과거 바이러스 사태 시 경제및 시장의 빠른 회복세 등에 주목하면서 호조세를 지속. 다만 코로나19의 궁극적인 경제적 영향은 불확실하며 중국과 아시아 지역의 경제 하방위험이 잔존(GS)

 코로나19의 장기적 영향 : 1)코로나19의 계절성 유행(seasonal virus) 가능성 2) 산업 공급사슬의 변화 ·대체 소싱 가속화 3)온라인 채널로의 빠른 이동 4)클라우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등의 수요 증가 등(BofA)

 엄격한 여행 통제가 경제성장을 짓누르는 요인으로 지속 작용 중. 최근 광공업 및

교통량 등 경제활동 관련 지표들이 공장 및 사업체 재가동 징후를 보여주고 있으나 여전히 정상수준에 못 미치고 있음(HSBC)

 중국 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경기둔화 방어를 위해 적극적인 유동성 공급에 나서고 있는 점을 감안하였을 때 중국의 사회융자총량(TSF)은 전년동기 수준을 상회할 전망(CS)

 일본 `19.4분기 경제성장률이 소비세 인상 등으로 크게 둔화한 가운데(실질GDP 전기대비 -1.6%, 연율 환산 -6.3%은 `14년이래 최소) 코로나19 영향으로 올해 성장

전망도 부정적인 상황(FT)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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