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티볼리를 기존가 대비 최대 360만원 저렴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예를 들어 티볼리 가솔린 모델의 최하위 트림인 V1을 48개월간 계약하면 월 대여료는 최저 19만5000원이다. 크루즈컨트롤 기능이 추가된 V3 트림은 48개월 기준 24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롯데렌터카에 따르면 티볼리는 지난해 현대 그랜저·아반떼에 이은 롯데렌터카 계약대수 3위 차종이다.
롯데렌탈 심원식 마케팅부문장은 "사회 초년생부터 자녀를 둔 부부까지 다양한 사람들에게 각광받는 SUV를 보다 합리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쌍용 티볼리. (사진=롯데렌탈)
이미지 확대보기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