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시장에 반영된 ECB 금리인하 기대감은 과도 - KB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2-04 11:33

자료=KB증권

자료=KB증권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KB증권은 4일 "시장에 반영된 ECB의 금리인하 기대감은 과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임재균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발 금리인하 기대감이 나타나기 전까지 유럽의 심리지표는 개선되고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유로존과 독일의 제조업 PMI는 기준선을 하회하고 있지만, 반등하고 있다"면서 "유로존의 경기체감지수와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도 반등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로존의 경제 위기가 아니라면 ECB도 현 수준의 통화정책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그는 "ECB는 통화정책 목표 재점검 문제가 있다"면서 "물가 목표제 변경, 기후변화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컨센서스가 형성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목표를 재정립하기 전까지 성급히 움직일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그는 또 "브렉시트 전환기간 이후의 충격과 미국과 EU 간의 통상 마찰 가능성도 봐야 한다"면서 "1월 말 영국이 EU를 공식적으로 탈퇴한 가운데 전환기간으로 인해 영국과 EU의 실물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양측이 통상 협정 등을 맺지 못한 가운데 물리적 시간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유로존 금리도 최근 많이 낮아졌다.

코스콤 CHECK(3931)를 보면 독일 10년물 금리는 지난 1월 13일 -0.1624%까지 반등했으나 3일 현재 -0.4482%로 떨어져 있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