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채권 포지션 단기적으로 중립 이상 유지 필요..금리인하는 2분기 이후 - 대신證

장태민

기사입력 : 2020-02-03 08:02

[한국금융신문 장태민 기자] 대신증권은 3일 "채권투자자들은 당장 중장기 추세를 반영한 포지션 확대는 아니더라도 단기적으로 중립 이상의 포지션 유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동락 연구원은 "추후 경기 펀더멘털에 미치는 충격을 확인하기까지는 1개월 전후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이며, 그 과정에서 이른바 공포 혹은 불확실성 우려를 반영한 채권 보유 심리는 이어질 것"면서 이같이 조언했다.

공 연구원은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가 강화되는 국면에서 불거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자산시장에서 형성됐던 위험자산 선호가 빠르게 위축됐다"면서 "반면 올해 조정 혹은 점진적인 포지션 조정 대상으로 평가됐던 채권 등 안전자산 선호가 다시 재연됐다"고 지적했다.

그는 "단기적인 채권 강세의 한계 영역은 기준금리 인하 논의가 구체화되는 시기나 해당 시점에서의 금리 레벨일 것"이라며 "즉 아직 신종 코로나 충격을 통화정책으로 대응하는 국면까지 논의를 확대하는 것은 시기상조로 보이며, 채권 랠리의 한계 역시 기준금리 논의가 불거질 시점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올해 거시 경제 여건의 반등이 이뤄지더라도 여전히 잠재성장률에 못 미치는 (-) GDP 갭 국면에서 1회 정도 추가적인 기준금리 인하는 가능하다"면서 "하지만 그 시기는 2분기 이후가 적절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장태민 기자 chang@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증권 다른 기사

1 김영훈 장관 "기금형 퇴직연금에 국민연금 참여도 검토" [2026 국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27일 정부가 도입을 추진 중인 기금형 퇴직연금 운용에 국민연금공단이 참여할 가능성도 검토 대상이라고 말했다.세 분류 중 공공기관 개방형…"논의 필요"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종합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의원의 관련 질의에 대해 "국민연금의 순기능도 있기 때문에 어느 적정한 선에서 국민연금이 참여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며 이같 말했다.김 장관은 "공공기관 개방형에 국민연금을 어느 정도까지 참여시킬 지에 대해 실무 선에서 많은 논란이 있었다"며 "어느 정도 선일지는 조금 더 논의가 필요하고, 입법 과정에서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또, 안 의원은 2 박현주 회장 "M&A 발표할 것" 예고…미래에셋, 글로벌 영토 확장 속도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이 새로운 M&A(인수합병)로 증권업 인수 발표를 예고했다.인수 대상은 일본 증권사로 알려졌다. 아울러 미래에셋은 중국 본토에서 추진하고 있는 금융업 M&A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더 큰 나라 가야" 강조한 박현주 회장27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박현주 회장은 이날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린 경희대 경영대학원 설립 60주년 기념 포럼에서 특별 강연을 하면서 "미래에셋에 M&A가 하나 더 발표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최근 가상자산 거래소 디지털엑스(옛 코빗) 인수에 이은 추가 M&A를 예고한 것이다.인수 발표는 오는 29일로 전해졌다. 박 회장은 강연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M&A 3 예탁결제원,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 지원체계 개선 모색 한국예탁결제원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의결권 행사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실무적 개선방안 마련에 나섰다. 미국 주식의 복잡한 보유구조와 국가 간 법률관계, 의결권 행사 절차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투자자의 주주권 행사를 뒷받침하는 지원체계를 개선한다는 방침이다.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6일 부산에서 시티은행(Citibank)과 공동으로 ‘미국 상장증권 보유자의 법적지위와 주주권리: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미국 의결권 대행기관 브로드리지(Broadridge)와 11개 증권사의 외화증권 업무 담당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보유구조와 의결권 행사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