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세븐일레븐을 통해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는 ‘고디바’ 아이스크림은 △벨지안 다크 초콜릿 △밀크 초콜릿 칩 △바닐라 카카오 △스트로베리 초콜릿 칩 △퐁당 쇼콜라 △탄자니아 더블 등 6종으로 구성됐다.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컵 아이스크림(125ml) 형태로, 판매 가격은 5,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이달부터 수도권 주요 20여 점포에서 시범 운영을 거친 뒤 연내 전국으로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유림 세븐일레븐 담당 MD(상품기획자)는 “그간 전문 매장에서만 판매되었던 세계 유명 브랜드 아이스크림들이 세븐일레븐에 출시되면서 접근성과 대중화를 한층 높였다”라며 “현재는 일부 매장 한정 판매로 시작하지만 연내 판매 매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