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턴족'은 귀성 후 고향에 계신 부모님과 함께 가까운 지방으로 연휴를 즐기는 사람들을 뜻한다. 최근 짧은 연휴 기간 중 자녀와 함께 호텔에서 놀이와 휴가, 식사가 동시에 가능한 '호캉스'를 즐기려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
'웜 홀리데이' 패키지는 5성급 호텔 수준의 침구류가 비치된 객실에서 휴식하고, 엄선된 메뉴와 신선한 음식으로 준비한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에서 조식을 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혜택도 추가해 구성했다.
먼저 중·석식 뷔페 할인권을 제공해 가성비를 높였다. 할인권은 해당 패키지 예약시 패키지당 최소 1만원에서 3만원까지로 지점별로는 상이하다. '설프라이즈'로 겨울철 필수 아이템 △핫팩 △마스크팩 △초콜릿 △핫초코 △티 5종이 담긴 복주머니와 스타벅스 5000원권 쿠폰, 신라스테이 핸드타월 등 깜짝 선물도 증정한다.
이용객 모두에게는 푸짐한 경품을 얻을 수 있는 '2020 복(福)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는 이용객 중 추첨을 통해 럭셔리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서울신라호텔 숙박권(20명)과 전국 신라스테이 11곳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신라스테이 숙박권(20명)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패키지 이용객이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1박) △조식(2인, 해운대/시티뷰) △뷔페 레스토랑 '카페' 중·석식 뷔페 할인권(호텔별 할인금액 상이, 해운대·제주 제외) △설프라이즈 혜택 △'2020 복(福) 이벤트' 자동 응모 기회를 제공한다. 신라스테이 전국 11개 지점에서 오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