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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오늘(7일) 정당 계약 시작…계약률에 관심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20-01-07 10:54

단지 분양가는 2억9600만~3억200만원, 인근 단지 ‘가경 e편한세상’ 최대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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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조감도. /사진=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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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가 오늘(7일)부터 9일까지 정당 계약(청약 시행 후 정해진 계약기간 내 실시하는 계약)을 진행, 계약률에 관심이 쏠린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3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7층, 2개동, 총 201가구 규모로 짓는다. 전용면적 84㎡로만 구성한다. 단지 시행·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다.

단지는 높은 계약률을 기대하는 요소가 있다. 우선 지난달 19일 청약에서 평균 경쟁률 89.50 대 1을 기록하며 청약 마감했다. 107가구 일반 모집에 9576건이 청약 접수됐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인근 시세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

청주 가경 아이파크 4단지 인근 시세 현황, 단위 : 만원. /자료=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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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폭 상승세를 보이는 인근 단지 시세도 정당 계약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인근 단지 ‘가경 e편한세상(133.819㎡)’는 지난해 12월 3억9000만원에 거래돼 전년 동월 3억7000만원 대비 2000만원 시세가 올랐다. 지난 2018년 12월 2억6759만원에 거래된 ‘가로수마을 한라비발디(84.965㎡)’도 지난해 12월 2억8000만원에 팔려 1년 만에 1250만원 시세가 상승했다.

반면, ‘가경 푸르지오(103.9731㎡)’는 시세가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2억5800만원에 팔린 이 단지는 전년 동월 2억7500만원보다 1700만원 시세가 떨어졌다.

단지 분양가는 2억9600만~3억200만원(평형별 대표금액)으로 전 전용면적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중도금 대출 보증을 받을 수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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