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세대 플라잉스퍼.
이미지 확대보기대형세단 벤틀리 플라잉스퍼는 영국·중국에서 호평받았다.
플라잉스퍼는 탑기어 매거진 '올해의 럭셔리카'를 포함해 총 4건의 상을 받았다.
플라잉스퍼는 지난해 3세대 신형 모델을 선보인 바 있다. 폭스바겐그룹 신형 뼈대 'MSB'를 적용하고 실내 편의성을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벤틀리 컨티넨탈 GT(위)와 벤테이가.
이미지 확대보기2018년 출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는 가장 많은 10개 상을 받았다. UK모터어워즈 '올해의 차'와 독일디자인위원회의 '제품·커뮤니티 디자인'상을 비롯해 중동에서 '올해의 중동 자동차'에 꼽혔다.
럭셔리SUV 벤틀리 벤테이가는 중동 '베스트 중형럭셔리SUV' 등 2개 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벤틀리모터스가 영국 우수고용협회로부터 '2019년 최고의 직장' 등 6개 상을 받았다.
곽호룡 기자 horr@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