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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 회장 “AI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1등 KT 그룹 함께 만들자”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기사입력 : 2020-01-02 11:22 최종수정 : 2020-01-02 14:14

구현모 CEO 내정자, 그룹 신년 결의식 참석해 첫 공식 행보 보여

△ 황창규 KT 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남기고 있다. /사진=KT

△ 황창규 KT 회장이 2020년 신년사를 남기고 있다. /사진=KT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황창규닫기황창규기사 모아보기 KT 회장이 임기 마지막 신년사로 5G 기반 AI 전문기업으로서 글로벌 1등 KT 그룹을 함께 만들 것으로 강조했다.

구현모닫기구현모기사 모아보기 KT CEO 내정자 겸 커스터머&미디어 부문장은 KT 그룹 신년 결의식에 참석하며 첫 공식 행보를 보였다.

KT는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스퀘어에서 황창규 회장을 비롯한 20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 KT 그룹 신년 결의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창규 회장과 구현모 신임 CEO 내정자, 이동면 미래플랫폼사업부문장 사장, 이문환 BC카드 사장, 이대산 KT 에스테이트 사장 등 주요 임원과 함께 김해관 KT노조위원장을 비롯한 KT 그룹 임직원이 함께했다.

황창규 회장은 “5G 기반의 AI 전문기업으로서 혁신적이고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해 어디서나 AI를 누리는 세상을 주도해야 한다”며, “한국을 대표하는 혁신기업, 고객에게 사랑받는 국민기업, 미래가 기대되는 글로벌 1등 KT 그룹을 함께 만들자”고 말했다.

이번 신년 결의식은 ‘Global No.1 KT, 우리의 도전은 계속됩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세계 최초 5G 상용화와 IPTV 800만 가입자 돌파, 기가지니 200만 돌파 등 2019년 성과를 격려하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또한 2020년 글로벌 1등 KT로 다시 한번 도약하기 위해 내부 의지를 결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KT 그룹 임직원들은 2020년에도 전 임직원의 역량과 열정으로 모아 고객에게 혁신적인 가치를 제공하고, 축적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감동을 주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신년 결의식에 앞서 황창규 회장과 김해관 노조위원장은 서울 종로구 KT 광화문빌딩에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직접 격려의 인사를 전하며, 커피와 수제 쿠키가 담긴 기프트 박스를 전달했다.

결의식 행사는 KT 그룹 사내방송인 KBN을 통해 KT 및 그룹사 6만 명 임직원들에게 생중계됐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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