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신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이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서 열린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개장식에는 은성수닫기은성수기사 모아보기 금융위원회 위원장, 정지원닫기정지원기사 모아보기 한국거래소 이사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 회장, 증권·파생상품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등 약 300명이 참석한다.
개장식 진행으로 당일 정규시장 매매거래는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시작해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다. 시간외시장은 정상운영된다.
홍승빈 기자 hsbrob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