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갑 한전 사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사진=한전
회의는 채용투명성 강화 모범제도와 직장내 괴롭힘관련 제도 현황조사, 청렴사회협약 세부과제 이행점검 등 3개 안건보고와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Digital Transformation 2025’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김종갑 한전 사장겸 협의회 의장은 “협의회는 대표적인 공기업간의 반부패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전 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강조하였다.
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 및 실질적 안건 검토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2018년 11월에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공기업 협의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