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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등 39개 공공기관 참여한 제2차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개최

김경찬 기자

kkch@

기사입력 : 2019-12-27 14:13

채용투명성 강화와 직장내 괴롭힘 제도 현황, 청렴사회협약 세부과제 이행점검 등 3개 안건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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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종갑 한전 사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사진=한전

△ 김종갑 한전 사장(앞줄 왼쪽 일곱 번째)과 박은정 국민권익위원장(앞줄 왼쪽 여덟 번째). /사진=한전

[한국금융신문 김경찬 기자] 한국전력을 포함한 39개 공공기관이 2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제2차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 회의를 개최하였다.

회의는 채용투명성 강화 모범제도와 직장내 괴롭힘관련 제도 현황조사, 청렴사회협약 세부과제 이행점검 등 3개 안건보고와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Digital Transformation 2025’에 대한 특강으로 진행되었다.

김종갑 한전 사장겸 협의회 의장은 “협의회는 대표적인 공기업간의 반부패 협의체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논의를 통해 대한민국 전 부문 청렴문화 확산에 앞장서자”고 강조하였다.

협의회는 정기적인 회의 및 실질적 안건 검토를 통해 공공기관의 청렴경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공기업 청렴사회협의회는 청렴하고 투명한 사회 구현을 위하여 2018년 11월에 주요 공공기관들이 모여 발족한 공기업 협의체다.

김경찬 기자 kk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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