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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와퍼 등 27개 제품 가격 최대 300원 인상

구혜린 기자

hrgu@

기사입력 : 2019-12-2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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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버거킹

/사진제공=버거킹

[한국금융신문 구혜린 기자] 버거킹이 오는 27일부터 와퍼 200원 인상 등 27개 제품에 한해 가격을 인상한다고 26일 밝혔다.

가격 인상 대상 메뉴는 △와퍼, 통새우와퍼, 트러플머쉬룸와퍼 등 버거류 20종 △21치즈스틱 등 사이드 메뉴 6종 △음료 1종 등 총 27개 제품이다.

제품 별 인상폭은 100원~300원이다. 전체 메뉴 매장 가격 기준 평균 2.5% 인상이며, 이번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그러나 하루 종일 할인된 가격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인 4900원 올데이킹 및 5900원 더블올데이킹 메뉴, 몬스터X, 통모짜X, 트러플통모짜X, 비프칠리통모짜X, 치킨버거류, 콜라, 프렌치프라이 등은 인상 없이 기존 가격과 동일하다.

버거킹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에 대해 "원재료 및 인건비 상승 등 전반적인 제반 비용 상승 부담으로 인해 일부 메뉴에 한해 가격 인상을시행하게 됐다"며 "고객들에게 최상의 맛과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상 메뉴와 가격 인상 폭을 최대한 낮춰 고객들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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