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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건설협회 12대 회장에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20 08:34

박재홍 제 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박재홍 제 12대 대한주택건설협회 신임 회장/사진=대한주택건설협회 제공

[한국금융신문 조은비 기자] 대한주택건설협회 제12대 신임 회장에 전임 광주·전남도회장인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이사(64·사진)가 선출됐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19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00여 명의 대의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9차 정기총회를 개최, 박재홍 영무건설 대표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박 신임 회장은 전 회장인 심광일 석미건설 대표와의 경선에서 승리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제12대 신임회장을 비롯한 임원진이 선출됐으며, 2020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이 의결됐다.
박재홍 신임 회장은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실물경제 침체와 정부의 고강도 부동산규제정책으로 인해 중견 주택건설업체들의 사업여건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막중한 책임감이 앞선다"며 “그동안 중앙회 임원을 했던 경험을 토대로 회원업체들이 지금의 위기상황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주택건설협회 운영과 관련해서는 협회 임직원은 물론 회원들과 힘을 합쳐 협회가 제기능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박 회장은 "협회가 주택분양대행 전문교육기관으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부터 실시하는 분양대행자 전문교육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협회가 본연의 기능인 ‘회원사의 등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회원사의 협회참여 확대와 경쟁력 제고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은비 기자 goodra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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