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백 전무는 모아저축은행의 건전성 개선과 손실회복 및 위기관리 능력 향상 등에 기여하고 차등보험료율 제도 발전 방안을 적극적으로 제안한 것을 인정받았다.
김 전무는 “재무, 기획, 인사, 전산을 총괄하는 본부장으로서 임직원들이 받아야 할 표창을 회사를 대표하여 받게 된 것” 이라며 “앞으로도 창업주 김상고 회장의 정도경영 철학을 실천해 나가고, 금융 제도 발전에도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예금보험공사는 건전경영 노력으로 평가 결과가 향상되었거나 혁신 제안 등을 통해 제도 발전에 기여한 금융회사 유공 임직원들에 대해 매년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