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자매결연을 체결, 금융회사가 학생들에게 방문교육, 체험교육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것으로 금융교육 참여 학생들은 현장의 금융전문가로부터 생생한 사례와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저축은행은 ‘17년 인천학익여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자매결연으로 인천송천고등학교 학생들에게도 ‘저축과 신용관리의 중요성’, ‘금융권 진로탐색’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결연을 계기로 교육부와 금융감독원이 협력해 실시하는 ‘수능시험 이후 고3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학교 측과 협의해 진행 할 예정이다.
모아저축은행 김성도 대표이사는 자매결연을 통해 “진학 및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