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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영구임대 입주민 복지향상 위한 업무협약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2-03 12:40

LH, 영구임대 입주민 복지향상 위한 업무협약
[한국금융신문 서효문 기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3일 진주 LH 본사에서 한국사회복지관협회, 주택관리공단과 함께 ‘임대주택 입주민 정신건강 증진 등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LH는 지난 9월 단지 특성에 따른 입주민 정신건강 관리사례를 공유하고 개선방향을 모색해 안전한 임대단지 주거환경을 조성하고자 주택관리공단 및 영구임대단지 내 종합사회복지관 담당자들과 워크숍을 개최한 바 있다.

해당 워크숍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이번 협약은 영구임대주택을 공급하는 LH, 단지관리를 담당하는 주택관리공단, 임대단지 내 사회복지관*을 총괄하는 한국사회복지관협회 각 기관이 상호 협력강화를 통해 입주민 정신건강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구체적으로 △LH는 입주민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복지관‧주택관리공단 활동 지원 및 치료기관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입주민 상담, 사례관리, 치료연계 등의 서비스 제공 △주택관리공단은 입주민 정보공유 및 복지관 프로그램 지원을 담당한다. 각 기관은 공동 워크숍, 토론회 등 정례적 협의체계를 구축해 이번 협약에 대한 실효성을 확보하기로 상호 합의했다.

LH는 현재 지역사회 내 정신질환자 등록‧관리, 위기상황 응급개입, 치료연계 및 상담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시․군․구 정신건강복지센터 81곳과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대상기관 등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변창흠닫기변창흠기사 모아보기 LH 사장은 “국민들의 삶에 실질적 변화를 주기 위해서는 주거안정 뿐만 아니라 종합적인 생활복지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임대 입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임대주택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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