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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해외결제 가능한 토스카드 출시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29 11:34

신규 디자인 추가

토스, 해외결제 가능한 토스카드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토스가 해외결제 가능한 토스카드를 출시했다.

모바일 금융 서비스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는 해외 결제 기능과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이 추가된 새로운 토스카드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기존에 제공되던 블랙과 실버 색상에 이어 파스텔 톤의 오로라 색상이 이번에 추가됐다. 실버 색상의 카드 플레이트는 메탈 느낌의 소재로 변경됐다.

지난 4월 초 출시된 토스카드는 은행 계좌가 연결된 토스머니에 연동하여 체크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는 실물카드다.

출시 이후 전월 실적과 상관없이 전국 편의점 ATM 토스머니 무제한 무료 출금, 결제 시 1000원 미만 잔돈 저축 기능과 더불어 다양한 캐시백 이벤트로 큰 인기를 얻으며 2019년 11월 기준 누적 발급량 160만 장, 누적 결제 금액 6600억을 넘어섰다.

새로운 토스카드는 마스터카드 라이선스를 취득해 해외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 시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며, 해외 ATM 인출의 경우 건당 이용수수료는 면제되고 인출금액의 1%만 수수료로 부과된다. 국내 결제의 경우, 종전과 동일하게 국내 최대 가맹점을 보유한 BC카드의 전국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신규 토스카드 발급자에 한해 보다 안전한 카드 사용을 위해 토스 앱에서 사용자가 직접 카드의 해외 사용 기능을 상시로 켜거나 끌 수 있는 기능도 제공된다. 해외결제 사용을 희망하는 기존 토스카드 사용자는 토스 앱에서 재발급비 1,000원을 토스머니로 결제한 후 신규 카드를 발급받아 사용등록을 하면 되며, 기존 카드는 자동 해지된다.

이승건닫기이승건기사 모아보기 대표는 “새롭게 출시된 이번 토스카드는 고객분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기존 토스카드의 기능과 혜택을 새롭게 확장하고, 디자인 역시 더욱 강화했다. 토스는 앞으로도 사용자에게 가장 만족스러운 금융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혁신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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