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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 소통경영 본격화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1-28 09:55

신입행원 대상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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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홍 회장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 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 특강에 참석해 JB금융그룹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업계 동향 등을 설명하는 등 신입행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JB금융그룹

김기홍 회장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 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 특강에 참석해 JB금융그룹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업계 동향 등을 설명하는 등 신입행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JB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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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김기홍닫기김기홍기사 모아보기 JB금융그룹 회장이 소통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김기홍 회장은 지난 26일 전북은행 본점 교육원에서 열린 신입행원 열린 특강에 참석해 JB금융그룹 현황과 비전을 공유하고 금융업계 동향 등을 설명하는 등 신입행원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기홍 회장은 신입행원들에게 "JB금융그룹의 일원이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 며 "자신의 모든 역량을 다해 업무에 임하고 동료와 소통하며 꿈꿔온 이상을 마음껏 펼쳐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기홍 회장은 “신입행원 여러분들이 있기에 JB금융그룹의 미래는 밝다"며 "여러분들의 꿈이 모여 JB금융그룹이 작지만 젊고 강한 ‘강소 금융그룹’으로 성장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김기홍 회장은 취임 직후 대·내외 소통 강화에 나서고 있다.

김 회장은 취임 이후 그룹 임직원의 소통과 공감, 신뢰 제고와 그룹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기 위해 매월 전체 직원에게 회사의 이슈를 공유하는 ‘월례 회의‘ 시간을 갖고 있다.

형식적인 회의, 격식에 치우친 보고, 권위주의적인 의전 문화를 없애고 새로운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지난 8월 그룹 웹진 ‘아우름’을 창간, 그룹 관련 뉴스를 제공하고 임직원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구축하였다. 또한, 지난달에는 'JB금융그룹 대학생 SNS 홍보대사 1기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SNS 소통 활동에도 들어갔다.

김기홍 회장은 '고객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내부적으로도 원활한 의사소통이 있어야 투명성을 확립할 수 있다'는 경영지론을 가지고 있다.

JB금융 슬로건 ‘마음을 열다, 금융을 열다’에도 이러한 소통철학이 반영됐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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