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북 라운드는 올해 제주, 춘천, 울산, 여수 등에 이은 일곱 번째 지역 스페셜라운드다.
지역 농·공업 산업체 견학 및 관광 O2O 중개 플랫폼 운영사인 ‘액티부키’와 1인 맞춤형 다이닝 큐레이션 모바일 플랫폼 운영사인 ‘혼밥인의 만찬’ 등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무장한 지역소재 유망 스타트업 4개사가 열띤 투자유치 IR을 실시하고 참석한 수도권 투자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IR 이후 2부에서는 ‘한국형 장사의 신’의 저자이자 유명 창업 컨설턴트인 김유진 김유진제작소 대표가 ‘스타트업 창업성공 노하우’를 주제로 특강했다.
산업은행은 KDB 넥스트라운드 지역 스페셜라운드를 지난해 4회에서 올해부터는 각 지역별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연간 10회로 확대 개최해 나가고 있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