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 공식 홈페이지)
TV조선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은 지난 13일 첫발을 뗐으나 1%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아쉬운 성적을 거뒀다.
해당 작품은 미국드라마 '레버리지(Leverage)'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이태준(이동건 분)이 아들을 살리기 위한 절박한 자신의 마음을 이용한 권력자들을 자신이 당했던 방식으로 심판하는 이야기이다.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이지만 방송을 접한 대중은 해당 작품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작품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시간이 사라졌다", "순식간에 2시간이 지나간 것을 보니 대박 작품이라는 예감이 든다"라는 등 호평을 내놓았다.
신지연 기자 sj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