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창립 67주년 한화그룹, 10월 한 달 임직원 5000명 릴레이 봉사 진행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0-10 13:37

업의 특성 및 역량 활용, 지역 사회와 호흡. 주변을 살피는 봉사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그룹이 지난 9일 창립 67주년을 맞이하여 10월 한 달 동안 임직원 5000여 명이 참여하는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릴레이 봉사활동은 각 계열사 본사 외에도 대전ㆍ세종ㆍ충청지역 15개 사업장을 비롯해 여수, 울산, 구미, 판교 등 전국 90여 개 사업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하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 사업장 별 협력기관 지원 및 업의 특성과 역량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주변을 살필 계획이다.

이를 위해 각 사업장 임직원들은 농어촌 일손 돕기를 비롯해 취약계층 지원, 주거환경개선, 환경정화 활동 등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나갈 전망이다.

10일 발표된 창립기념사에서 김승연닫기김승연기사 모아보기 회장은 “지속 가능한 미래를 고민하며 변함 없는 ‘함께 멀리’의 정신으로 세상과 소통할 것”이라고 말하며, 한화그룹 사회공헌철학인 ‘함께 멀리’가 담고 있는 동반성장의 의미와 가치를 다시금 강조했다.

올해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지난 8일 ㈜한화 임직원들이 참여한 과수농가 지원 봉사활동부터 시작됐다.

옥경석 대표이사를 비롯한 봉사단원들은 대전유성구에 위치한 4000평 규모의 농장에서 배 수확 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원들은 현장에서 수확한 배 80박스와 배즙 90박스를유성구 관내 복지관, 경로당, 아동복지시설에 전달했다.

15일에는 한화토탈과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장기근속 임직원들이 참여하는 ‘한화와 함께 하는 건강한 나눔’ 봉사활동이 진행된다. 마늘가격 폭락으로 어려움에 처한 서산지역 마늘농가를 돕기 위해 마늘 500만원 어치를 구매한 후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마늘종을 담궈종로구 쪽방촌 저소득 계층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판교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정밀기계 등 5개사 연합 봉사단 임직원들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미사용 물품들을 모아 기증하는 물품기증 캠페인 활동을펼칠 예정이며, 창원지역 5개 계열사 연합 봉사단원 250여 명은 마산 구도심 낙후 지역 개선을 위한 담벼락 벽화 및 태양광 가로등길 조성을 위한 솔라로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29일에는 김은수 갤러리아 대표를 비롯한 봉사단원들이 강화도 우리마을을 방문해 우리마을에서 생활하는 발달장애인들이 1년간 재배한 고구마를 수확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릴레이 봉사활동을 총괄하고 있는 김상일 한화사회봉사단 부장은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은 그룹의 창업이념과 사회공헌철학 의미를 담아 지난 200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이다”라며, “10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다양한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비롯해 아낌없는 사랑을베풀어주신 고객과 시민들에게 따뜻한 정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은지난 2007년 10월 창립 55주년을 맞아 한화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보다 체계적이고 규모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한화사회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은 한화그룹의 가장 중요한 대외 커뮤니케이션 활동 중 하나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맨앞)와 봉사단원들이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과수농가에서 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화

△한화그룹 창립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한 옥경석 ㈜한화 대표이사(맨앞)와 봉사단원들이 대전시 유성구에 위치한 과수농가에서 배 수확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한화

이미지 확대보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전체보기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산업 다른 기사

1 "문과생만 뽑습니다" 효성, 이례적 신입사원 채용 공고 효성그룹이 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채용공고를 냈다.16일 효성그룹 채용 홈페이지에 따르면 그룹은 인문대·문과대 학사 또는 석사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하는 채용서류를 오는 22일까지 받는다.효성그룹이 이 같은 '문과생 전용' 채용을 실시하는 건 창사 이래 처음으로 알려졌다.효성은 정기 신입사원 공채와 수시 채용을 병행해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 기존 채용은 계열사별로 모집하는 직무에 맞춰 지원하는 방식이다. 생산, R&D 등 대부분 직무는 관련 전공을 필수로 한다. 문과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영업직도 관련 전공자나 실무 경험을 우대해왔다.그런데 이번 문과생 채용은 모두 '효성그룹 공통부문'에 지원하도록 했다. 채용 2 HS효성USA, 차량 2000만대 분량 자동차 카펫 판매 HS효성USA는 자동차용 카펫 누적 판매 1억㎡ 달성을 기념해 사내 축하 행사를 열었다고 16일 알렸다.HS효성USA는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 사업과 연계해 미국 앨라배마주 디케이터에 생산 거점을 두고 있다.누적 1억㎡는 서울 여의도 면적 34배에 달하는 규모다. 자동차 1대당 5㎡ 카펫이 들어가기 때문에 차량 2000만대에 해당하는 분량이다.이 같은 미국 전기차 시장 확대와 완성차 업계의 친환경 내장재 채택 증가 트렌드를 포착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회사는 리사이클 PET 기반 친환경 제픔도 적극 홍보했다. HS효성첨단소재 인테리어PU는 급성장하는 지속가능한 모빌리티 소재 시장을 겨냥해 신제품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사탕수수 3 소뱅, 풋옵션 행사…현대차그룹, 보스턴다이나믹스 완전히 품는다 소프트뱅크가 현대자동차그룹의 로보틱스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 잔여 지분에 대한 풋옵션을 행사했다. 현대차그룹은 계약 이행 차원에서 해당 잔여 지분은 전량 매입해 100% 자회사로 둔다.현대차그룹은 이번 지분 매입으로 보스턴다이나믹스에 대한 의사결정 등 사업 진행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그룹은 16일 소프트뱅크가 2020년 체결한 계약에 따라 보유 중이던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에 대한 풋옵션(보통주 매도청구권)을 최근 행사했다고 밝혔다.현대차그룹은 앞서 약 1조 원을 투자해 소프트뱅크로부터 보스턴다이나믹스 지분 약 80%를 인수했다. 이후 유상증자 등을 통해 지분을 약 90% 수준까지 확대했다.양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그래픽 뉴스] 퇴근 후 주차했는데 수익 발생? V2G의 정체
[그래픽 뉴스] “전쟁 신호를 읽는 가장 이상한 방법, 피자 주문량”
[그래픽 뉴스] 트럼프의 ‘타코 한 입’에 흔들린 시장의 비밀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