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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KTB금융과 IB 대체투자 사업협력 확대

전하경 기자

ceciplus7@

기사입력 : 2019-10-04 08:11

시너지 창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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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KTB금융그룹 부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

(왼쪽부터) 김지완 BNK금융그룹 회장, 이병철 KTB금융그룹 부회장이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NK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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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신문 전하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KTB금융그룹과 IB 대체투자 사업협력을 확대한다.

BNK금융그룹은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KTB빌딩에서 KTB금융그룹과 양 그룹 경쟁 우위 분야 활용, 시너지 창출 및 확대를 위해 ‘사업 협력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양사는 국내 IB 대체투자 시장에서 협력 강화를 통해 미래 수익원 다각화를 모색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를 위해 해외 부동산·인프라 등 해외대체투자 분야, 자산운용 분야, 신기술금융·PE 투자 분야, 글로벌 분야 등에서 협력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향후 파트너십을 통해 상호 발전적 협력 관계를 적극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김지완닫기김지완기사 모아보기 BNK금융그룹 회장은 “특화된 분야에 확실한 강점을 가진 금융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비은행 계열사가 BNK의 핵심 계열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병철 KTB금융그룹 부회장은 “BNK는 탄탄한 지역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고, KTB는 해외 대체투자 부문의 노하우와 증권, 자산운용, VC, PE 등 다양한 비즈니스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양 그룹의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투자기회와 다양한 상품 공급이 가능해 질 것”이라고 밝혔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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